다이소 장난감 리틀 캠핑놀이 가성비 좋아요~

이번에 친구가 다이소에서 리틀 캠핑놀이 장난감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플라스틱제품인데 뽀족한 것 없이 말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성품도 정말 많았고요. 오늘은 다이소 장난감 중 리틀 캠핑놀이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리틀 캠핑놀이 세트 2개를 선물 받았습니다. 하나는 첫째, 하나는 둘째 이렇게 쓰기로 했어요. 아이가 2이상인 부모님은 다들아시죠? 받자마자 이름도 다 적어두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불빛이 나오기 때문에 건전지를 넣는 곳이 있어요. 렌턴과 스토브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건전지는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A구성은 렌턴, 구급상자, 삽, 물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B구성은 스토브, 접시, 조리도구, 후라이펜, 햄 2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죠?

 

A 구성에 있는 렌턴입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렌턴에 불어 켜집니다. 불빛이 나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어두운 화장실도 한번 비추어보고 커튼 책상 밑에도 가져가 보았습니다.  

 

이건 B구성에 있는 제품인데요. 스토브에 라이트를 껐다 켰다 할 수 있고, 불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리도구는 사용하지 않을 땐 접어서 보관합니다. 조리도구를 좌우로 비틀어 주면 분리가 가능합니다. 분리하고 결합하는게 4살, 5살 아이들은 좀 어려워했습니다. 

 

물통은 물통과 컵으로 분리하여 사용가능합니다. 물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지는 않아요. 

 

한데모아 다 같이 가지고 놉니다. 두 세트 합쳐서 만원인데요. 다이소답게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제품 질도 괜찮아 아이들의 소소한 선물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