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키즈는 가격도 저렴한데다 디자인이 예뻐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제품도 있는데 아이들은 빨리 크니 한철입고 처분하기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라 키즈에서 니트, 후드티 등 6벌 구매후기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5살, 6살 평소 110, 120왔다갔다 입는아이 4~5세로 구매하니 예쁘게 잘 맞았습니다. 먼저 옆에 있는 까만 선이 독특하고 예쁘더라구요. 입어보면 더 예쁘답니다.
자라 제품중에 간혹 박음질이 엉성하거나 열심히 안만든(?)느낌이 드는 옷이 있는데 이 옷이 그런 옷이에요. 실밥정리 꼭 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사진찍으면 이쁘게 나오고 쪼끼에 입어도 예쁘고 어디에나 잘 어울려 만족하는 편입니다.
두번째는 니트. 이 니트는 탄탄하지 않고 잘 늘어납니다. 그리고 부드러워 까끌한 옷을 싫어하는 아이가 입기 좋습니다. 120입는 첫째 아이에게 너무 딱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따뜻하지만 금방 보풀이 날것같은 느낌의 니트입니다.
아이가 공룡을 좋아한다면 정말 만족하실 것 입니다. 처음부터 흰색이 약간 비춰서 많이 빨아도 티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6~7세 후드티인데 110입는 아이가 입어도 잘 맞았어요. 박음질도 깔끔한편이고 디자인도 예쁩니다.
위에 셔츠를 입어도 쪼끼를 입어도 예뻤습니다. 막 입기 참 좋은 후드티에요.
오늘은 자라 키즈 구매 후기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자라 앱에는 후기가 없는데요. 특히 온라인 상에서 구매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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