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루이비통은 1854년 루이비통(Louis Vuitton)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루이비통 매출이 1조 원이 넘을 만큼 국내에서도 인기가 굉장히 높은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루이비통 알마 bb 리뷰 및 키벨다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이비통 알마 bb
소재는 에피, 다이에, 모노그램이 있고 모두 인기 있습니다. 사이즈는 nano / bb / pm / mm 으로 총 4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bb가 단연코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소재를 '에피'로 지정하면 색상은 느와르, INDIGO, 코클리코, 로즈 발레린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루이비통 알마 bb 에피는 1934년 처음 선보인 아르데코풍 디자인의 발자취를 따라 하우스 특유의 결을 살린 딥 다이 카우하이드 에피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핸드백뿐만아니라 탈착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3.5 x 17.5 x 11.5 cm (길이 x 높이 x 너비)
2,500,000원
루이비통 알마 bb 리뷰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해 택배로 받았습니다. 종이봉투와 상자로 꼼꼼히 포장되어 왔습니다.
하우스 특유의 결을 살린 딥 다이 카우하이드 에피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색상은 블랙으로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새제품이라 그런지 자크를 열었을 때 뻣뻣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하면서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게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함께 왔는데 키 161cm 기준으로 살짝 길게 느껴졌습니다.
루이비통 알마 bb 키벨 다는 법
키벨을 어떻게 달아야 하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렵지 않으니 순서대로 하시면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STEP 1. 먼저 키벨과 스트랩을 분리해줍니다. 그런 다음, 스트랩에 열쇠를 넣어 줍니다. 스트랩 양쪽에 구멍 2개가 있는데 작은 구멍에 스트랩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STEP 2. 쭉 아래로 잡아 당겨 주시면 되는데 가죽이 뻣뻣해 주름이 질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STEP 3. 스트랩을 키벨 안으로 쭉 넣어줍니다. 열쇠가 들어갈 때까지 당겨주시면 됩니다. 살짝 튀어나온 모습입니다. 그래서인지 열쇠를 넣지 않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STEP 4. 키벨을 쇠고리에 달아주면 됩니다. 스트랩을 쇠고리 안으로 감아주고 키벨을 큰 구멍에 넣어줍니다. 가죽이 뻣뻣하기 때문에 힘껏 넣어준 다음 당기셔야 합니다. 역시 주름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루이비통 알마 bb 리뷰 및 키벨다는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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