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롱패딩 후기, 유아 롱패딩 장단점

날씨가 무척 추워져 주위를 보면 롱패딩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4살, 5살 아이에게 네파 키즈 롱패딩을 입히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한 네파키즈 롱패딩 후기와 유아 롱패딩의 장단점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네파 키즈 롱패딩(KHF2055)

네파 키즈 롱패딩 (출처 : 네파 공식홈페이지)

네파 키즈 롱패딩(KHF2055) 을 작년 아이들이 3살, 4살 때 구매했습니다. 디자인과 색상은 기본 중에 기본으로 어떤 옷에나  매치해서 입기 좋고, 솜도 굉장히 풍성해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타사 제품도 있는데 네파 키즈 롱패딩은 정말 풍성하더라고요.

저는 110 사이즈로 구매했는데요. 작년 3살(생일이 늦어 24개월쯤)이었던 둘째 아이는 패딩이 길어 자주 넘어지곤 했습니다. 이건 타사 제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롱패딩은 4살 이후에 입는 걸 추천드립니다. 올해 4살, 5살이 된 두 아이 모두 잘 입고 잘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가격은 10만원 대로 아직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 참고해주세요. 

 

유아 롱패딩 장단점

유아롱패딩

유아 롱패딩의 장점이라면 무엇보다도 간편하고 보온성이 좋다는 걸 들 수 있습니다. 안에 얇은 티만 입고 롱패딩만 걸쳐줘도 따뜻한 데다 코디 걱정을 안 해도 되어 좋습니다. 모자까지 쓰면 정말 추운 겨울날도 완전무장할 수 있습니다.  

 

유아 롱패딩

단점은 아직 걷는 게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넘어지기가 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또 패딩을 입고 차를 타거나 내릴 때 아직 주의력이 높지 않는 아이들은 먼지를 다 옷에 묻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옷을 벗기고 태우는데 더 추워지면 이마저도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네파 키즈 롱패딩 후기와 유아 롱패딩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