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대상포진은 헤르페스 바이서르의 일종인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입니다. 보통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발생하나 산모나 어린 사람에게도 종종 발병합니다. 필자도 대상포진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상포진의 전염, 초기 증상, 처방약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보통 60세 이상의 환자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들어 20대, 30대 환자가 20~3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늘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스트레스, 바쁜 생활, 수술한 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라고 합니다.
대상포진 전염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는 질환으로 사람과의 접촉을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집에서는 수건을 다른 가족들과 따로 쓰는 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3~5일 전부터 전조증상이보이기 시작합니다. 근육통, 메스꺼움, 오한, 두통, 발열, 물집, 피로감, 해당 부위의 따끔거림 등 몸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극도의 가려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초기단계를 지나면 바이러스가 포함된 수포가 터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렵다고 만지거나 긁으면 2차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대처법
대상포진은 악화되기 전 초기에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물집이 발생 후 72시간 이내에 병원에 방문하시어 치료를 보는 게 좋습니다.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지만 방치할 경우 39도 이상의 발열과 같은 전신적인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처방약
필자가 처방받은 약입니다. 왼쪽 Alum Plus 냉장고에 넣은 후 거즈에 뭍혀 10분 동안 수포가 올라온 부위에 올린 후 떼어내고 베아로반 연고를 바릅니다. 확실히 며칠 바르니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가 보였습니다.
필자는 바르는 약과 먹는약도 함께 처방받았습니다. 팜시아정, 타이레놀 8시간이알서방제, 투리온정, 디스모틴정 5밀리그램 이렇게 하루에 3번 투여하면 됩니다.
대상포진은 간지럽기도 하고 화끈거림이 있어 굉장히 고통스러운 질병입니다. 발생되었다고 느껴지면 신속히 병원에 방문에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상포진 전염성, 증상, 초기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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