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자이 청약 무순위 경쟁률 알아보기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동리버파크자이 무순위 청약 접수에 많은 인원이 몰렸습니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저렴하게 나와 많은 인원이 몰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흑성동 자이 청약 경쟁률과 경쟁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흑석동 자이 청약 경쟁률

계약 취소 주택 1가구와 무순위 물량 1 가구 해서 2 가구에 93만 47528명이 몰렸습니다.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되는 59㎡에 82만 9804명, 계약 취소 물량 84㎡ 에 10만 4924명이 몰렸습니다. 이전에 서울 은평구 DMC파인시티자이 무순위 청약에 29만 8000여 명이 몰렸다고 하는데요. 이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경쟁률 높은 이유

59㎡에 이토록 많은 인원이 몰린 이유 첫번째로는 거주지 제한요건이 없고, 청약통장, 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어 조건의 문턱이 낮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는 59㎡의 분양가는 6억 495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5억 정도 저렴합니다. 최소한 3억 이상의 시세차액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전매제한, 거주의무조건이 없어 실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흑석자이 청약은 6월 30일에 발표됩니다. 계약일은 7월 7일이고 계약금은 20%로 대략 1억 3,000만원 지불해야 합니다. 입주예정일인 9월 7일까지 잔금 80% 지불하면 됩니다. 잔금 치르기 어렵다면 전매나 전세를 진행하시면 충분히 잔금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