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시간, 입장료 및 기본정보 총정리!

대표적인 전통문화 테마파크 중 하나인 한국민속촌에서 야간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민속촌에서는 고즈넉한 조선시대의 야경과 공연, 포토존, 어트렉션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민족의 얼을 느끼고 놀이공원에서 즐겁게 놀며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운영시간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는 2023년 4월 7일(금) ~ 11월 12일(일)까지 운영됩니다. 야간개장 운영시간은 금/토/일 및 공휴일에 진행하며 10:00 ~ 21:30분까지입니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요금

1) 네이버 예매

야간개장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접근성이 좋은 네이버 예매를 하시면 편리합니다. 야간 자유이용권으로 오후 3시부터 입장가능하고 주중/주말공통이고 대/소 공통입니다. 금액은 19,800원으로 20% 할인된 가격입니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증빙서류 필수 지참 후 무료 입장가능가능하고 놀이시설은 신장(키)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자전거(어린이용 세발자전거 포함),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공 등 놀이용품은 다른 방문객분들의 안전을 위해 제한되고 안내견을 제외한 애완동물 출입은 제한됩니다. 

 

2) AFTER 4 야간권

야간개장 특별 프로모션가로 성인/청소년, 아동, 경로/장애 모두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후 20시 이후에는 매표소 운영 마감으로 입장권 발권이 불가능합니다. 16시 이후 입장시 할인가로 일괄 적용됩니다. 16시 이전 정상가 구매 후, 할인가 소급적용 및 활불은 불가하며 중복 할인 또한 불가합니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즐길거리

흥과 재미를 더할 다양한 야간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대형 멸티미디어 융합 공연인 '연분'이 굉장히 인기입니다. '연분'은 궁중무용인 '가화무'에 LED 퍼포먼스와 쉐도우 아트를 더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시작 전 오프닝 공연을 시작하며 레이저를 활용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작년 한해동안 인기 있던 공포체험 '귀굴, 열한식귀'가 더 무서워져 돌아왔습니다. 공포체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외에 연인이나 가족들과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롱나무(상가마을), 달빛(상가마을), 가마(44호 앞), 달(지곡천), 다리차오르다(목교), 단청(전통민속관 앞), 초가집이야기(그네터)가 있습니다. 

놀이기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야간 어트렉션(놀이마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은 키제한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시간, 공연, 입장료 등 기본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선선해진 밤 한국민속촌에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